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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정보/잡학다식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유래에 대해 알아봐요

by 유쥬링 201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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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쥬링입니다.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입니다.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밸런타인데이가 맞지만

보통 발렌타인데이로 훨씬 많이 사용되기때문에

발렌타인데이라고 쓰여지고있습니다.

이날은 연인에게 초콜렛을 선물하는 날입니다.

언제부터 초콜릿을 선물하게 되었을까요?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에 대해 알아볼게요.



발렌타인데이는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고받는 날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발렌타인데이는 기독교인의 "성 발렌티노의 축일" 이라고 합니다.


로마시대에는 군단병들의 결혼이 금지되어 있었어요.

가족이 그리워 탈영할것을 염려해 결혼을 금지시켰는데

발렌티노라는 신부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법을 어기고 몰래 결혼을 성사시켜주다 발각되어 사형 당했다고 합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성 발렌티노 축일인 

2월 14일에 편지나 선물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가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로 전해지고 있어요.



14세기 이후 영국의 시인 초서의 시에서는

2월14일은 모든 새들이 교미할 짝을 찾으러 오는 특별한 날

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성발렌티노 축일과 연인의 사랑의 연관성을 지어

발렌타인데이가 생겼다고 보고있어요.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초콜렛을 주고받은건 언제부터일까요?


19세기 영국을 시작으로 서양으로 퍼져나갔다고 하는데요,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면서 1960년 일본 모리나가 제과

광고를 통해 여성들이 사랑고백 캠페인을 벌인것이 계기가 되어

발렌타인데이는 초콜릿을 주는 날 이미지를 정착시키게 됩니다.



영미권에서는 연인,친구, 이웃사람들에게 

선물(카드, 꽃 등)을 교환하는 풍습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초콜렛을 선물하는 날로 알려져 있죠.


한국의 풍습은 일본의 제과업체 영향인것 같죠?



2월 14일은 또다른 의미가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안중근 의사가 일본에 의해 사형 선고를 받은 날인데요.

순국일은 3월 26일 입니다.

안중군 의사의 희생정신을 생각하며

이날을 함께 관심 가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 곳에는 더 많은 정보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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