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쥬링입니다.
요즘 뉴스에 항상 나오는 말이 폭염이죠?
매년 사상 최대의 폭염이라고 하는데요.
가정용 전기 누진세가 개선되었다고하지만
폭염으로 인해 에어컨사용량이 더 늘었기때문에
전기 누진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가정용 전기 누진세를 알아보고,
우리집 에어컨 전기세가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해봐요.
완화된 누진세로 전기세 요금 계산하는 방법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효율적인 에어콘 사용법)
에어콘을 하루종일 틀면 전기세가 얼마나 나올까요?
한달에 500kwh 전기를 사용했을때
월 13만 260원의 전기료를 냈다면,
2016년 12월 누진세가 완화되면서
월 10만 4140원의 전기료를 내면됩니다.
전기 누진세가 6단계에서 3단계로 개선됐습니다.
누진세 요금 적용한 구체적인 요금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요금 : 7,300원
전력량요금 : 84.300원
- 1단계 : 200 kWh x 93.3 = 18,660원
- 2단계 : 200 kWh x 187.9 = 37,580원
- 3단계 : 100kWh x 280.6 = 28,060원
요금합계 : 7,300원 + 84,300원 = 91,600원
전력기반기금 : 91,600 x 3.7% = 3,380원
부가가치세 : 91,600 x 10% = 9,160원
총 합계 : 104,140원 (월 500kWh 사용시)
http://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E/E/CYEEHP00101.jsp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은 뭐가 있나요?
인버터형 에어컨은 정속형에 비해 전기세가 30%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2011년도 이후의 인버터형 에어컨을 사용하는 가정(18평~30평정도의 집)에서는
24~26도 정도로 종일 사용하는것이,
18도로 짧게 2~4시간 사용하는 것보다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을 껐다 켰다 반복하기보다 어느 정도까지 켜두는 것이 이득입니다.
잦은 장치 구동은 그만큼 추가적인 전력소모카 크기때문입니다.
바람세기는 전기세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아,
강으로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실외기를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해두고
물을 뿌려 주거나 그늘막을 만들어 주면
전기세를 20% 정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전기세 걱정으로 무조건 참기보다는
효율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해서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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