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유쥬링입니다.

먹거리가 풍성한 요즘 한국인들이 음식 과잉섭취로 인해,

비만, 당뇨, 고혈압 등 질환을 보유한 사람들이 늘어가는 반면에 

특정 영양소의 결핍으로 건강 적신호가 커졌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에 대해서 알고 계실거에요~

5대 영양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영양소(nutrient)란 무엇인가?

 영양소란 성장을 촉진하고 생리적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영양분이 있는 물질을 말합니다.

 필수영양소란 성장이나 인체에 꼭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전혀 만들 수 없거나, 적절한 양을 생산해 낼수 없는 영양소입니다. 

생존 및 성장에 영향을 주는 영양물질로써 종류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물 등이 있습니다.

 

2. 5대 영양소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는 음식을 통해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지만 그중에서 에너지를 내는 즉 칼로리를 내는 것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3가지입니다. 

그 외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내는 과정을 연결해주는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1) 탄수화물

 우리 몸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주원료로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며 1g당 4kcal의 에너지를 냅니다.

 탄수화물은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으로 뇌 세포를 활통하기 위한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을 사용합니다.

 보통 곡물에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빵, 과자, 국수 등에 들어있어요.

 탄수화물의 섭취가 장기간 끊어져 버리면 저혈당증세와 더불어 어지럼증, 두통과 함께 근육의 무기력증이 나타나며, 

특히 사리분별이나 판단력이 극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인체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이므로 과다섭취시에는 악영향을 끼칠수 있지만 반드시 적정량을 섭취하고 살을 빼려고 하면 운동으로 빼는것이 좋습니다.


2) 지방

 요즘엔 비만의 원인으로 알려져있지만 1g당 9kcal 로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입니다. 

폭 넓은 분류인 지질의 한 종류이며 체지방은 지방의 일종입니다. 즉, 지방 중에는 체지방이 아닌 것도 있습니다. 

관절 윤활, 내부 장기의 보호, 단열, 세포막 구성 등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사람에게서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데 보통 남자는 12~22%, 여자는 15~25%정도 차지하고, 

대체로 가슴과 엉덩이에 많고 여자는 남자보다 근육이 적어서 비율이 좀 더 높은 편입니다.

 식품에 있어서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인데, 통 맛과 향을 책임지는 풍미성분들의 대부분이 지용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햄버거, 양념갈비, 삼겹살 등을 굽는 냄새가 자극적이며, 요리를 할 때도 지방이 들어가야 맛있어집니다. 

예를 들어 무지방 우유가 고소한 우유보다 맛이 없는 이유는 지방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방은 산업혁명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졌는데요, 

산업화와 함께 집중된 엄청난 양의 인구수를 먹이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고열량의 지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문명이 산업화를 하기 시작하면 싸고 고지방인 "튀김" 음식이 대세를 타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과하게 축적되어 비만의 경우는 각종 성인병과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니 조절이 필요합니다.

 피트니스 클럽에서 할 수 있는 체지방률 결과에 연연해 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 기계로는 정확한 값을 알 수 없으니 너무 믿지 않으셔도 됩니다.

육류, 생선, 우유, 달걀, 견과류, 기름 등에 존재합니다.


3) 단백질

 인체를 비롯한 지구 상의 모든 생물체를 구성하는 구성물질 중 하나이며, 

물을 제외한 고형분 중 단백질의 함량이 가장 높고, 지방세포 등을 제외하면 나머지 성분도 복합단백질의 일종으로 보결족(단백질이 아닌 부수물질로서 단백질과 강하게 결합되어 있음)으로 말그대로 몸의 대부분.

한마디로 말하자면 생명의 근원이자 원천입니다.

에너지원으로 1g당 4kcal. 의 에너지를 냅니다.

 근육과 같이 몸을 구성하는 역할을 하며, 면역에 중요한 항체도 단백질로 이루어져있으며, 

DNA 사슬을 감아 뭉치고 2차적 유전정보를 저장하는 히스톤도 단백질이고, 연골/피부/가죽/털/비늘 등을 이루는 주성분인 콜라겐과 케라틴도 단백질입니다. 거기다 몇몇 호르몬까지도 단백질에 속합니다. 

 즉, 생물의 기본적인 DNA 복제서부터 생물의 외형 형성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정수이자 필요 요소이며, 생명체의 거의 모든 것으로 작용하는 물질입니다.

 우리 몸은 끊임없이 노후 조직세포를 교체하고, 상처를 치료하고, 새 조직을 만들려고 단백질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단백질의 지속적인 공급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대부분을 음식으로부터 얻게 됩니다. 

인간의 경우에는 대략 50% 정도 음식 섭취로 얻고, 나머지 절반은 25%씩 소화액으로부터 흡수와 탈락한 상피조직을 소화하는데서 옵니다.

 주로 난류에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4) 비타민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영양소로써, 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소는 주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부영양소(비타민, 무기질, 물)로 구분할수 있는데 그 중 대부분을 음식을 통해서 얻어야만 하는 부영양소를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다만 비타민D는 피부로 햇빛을 쬐면 스스로 생성이 가능하나 그것만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서 얻어야 합니다.

 

5) 무기질,미네랄

 신체 내에서 가장 적은 양이 필요한 영양소이며 각종 잡다한 역할을 합니다. 모든 동물성 식품에 존재합니다.

무기질에는 다량 무기질과 미량 무기질로 구분할수 있는데, 

다량무기질에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염소, 나트륨, 유황, 인 등 7가지가 해당됩니다.

< 대량 무기질 주요기능 >


미량 무기질에는 철분, 불소, 구리, 아연, 아이오딘(요오드) 크로뮴, 코발트 등이 있습니다.

< 미량 무기질 주요기능 >


6)그 외 물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물질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중요성에 대해 소홀이 여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체의 약 3분의 2가 물로 되어 있으며 물질대사에서 생긴 노폐물을 용해시켜서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뿐 아니라 체내의 갑작스런 온도를 막아 주는 등 여러가지 기능을 해주고 있어 인간은 생리적으로 물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 5대 영양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곳에는 더 많은 정보들이 있어요

[유쥬링의 세상살이] - 카카오스토리 채널

story.kakao.com/ch/yujuring/app

[프로 잡담러] - 페이스북 페이지 (일상,정보공유)

www.facebook.com/protalker

[유쥬링의 먹북스토리 ] - 인스타그램(먹방)

www.instagram.com/yuju_clara

읽어보면 도움되는 다른 글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 공유♡를 부탁드려요~

당신의 좋아요는 글쓴이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